이번 주말, 맥도날드에서는 한정판으로 출시된 ‘춘식이 키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아침부터 긴 줄이 이어지며, 이번 오픈런에는 리셀가가 최대 3배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이번 춘식이 키링은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로, 한정판이라는 특별성 때문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맥도날드 영등포점에서는 춘식이 스페셜 팩 주문 대기 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혼잡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춘식이 인형 팩’은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세트에 포함된 특별한 구성으로, 기존 가격에 1만 600원을 더하면 춘식이 키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매력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겣죠.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춘식이와 협업한 맥도날드는 이번 한정판 춘식이 키링을 통해 다시 한 번 성공을 거뒀습니다. 경제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캐릭터 마케팅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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