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계자산이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주택 가격 상승과 금융자산 증가로 1인당 평균 가계순자산이 3%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2.5억원에 이르는 수치로, 5년째 연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증가세는 가계 뿐만 아니라 국내의 모든 경제주체가 보유한 전체 순자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부(國富)라고 불리는 이 순자산은 지난해 3,800조원을 기록하며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9년 대비 10.2%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주식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가계자산의 상승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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