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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옹벽 붕괴 40대 운전자 사망, 경찰 수사전단팀 편성
오산 옹벽 붕괴 40대 운전자 사망, 경찰 수사전단팀 편성
경기 오산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로 인해 40대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고 합니다. 수사전담팀은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하는 13명으로 구성되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가장동 가장교차로에서 발생했는데, 옹벽이 도로로 무너지면서 차량을 덮쳤습니다. 사고로 매몰된 차량 운전자 A씨가 사망하였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옹벽의 안전 문제 등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수사 대상으로는 오산시청 관할 부서, 옹벽 시공사, 하청업체 등이 지목되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옹벽 붕괴 부분에 대해 관련 기관의 책임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교통 안전 및 건축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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