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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오리온, 수산물 산업화 맞손…김 가공 합작법인 추진
수협·오리온, 수산물 산업화 맞손…김 가공 합작법인 추진
수협중앙회와 오리온이 손을 잡고 수산물 산업화를 위한 김 가공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김윤구 기자에 따르면 17일 양측이 이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수협과 오리온은 수산물 가공 및 유통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두 기업이 함께 뭉쳐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이끌어내는 이번 계획은 국내 수산물 산업의 미래를 밝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중앙회와 오리온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김 가공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의 협력을 통해 수산물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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