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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규제 피한 오티에르포레, 전용39㎡ 커트라인이 4인가구 만점
6·27 규제 피한 오티에르포레, 전용39㎡ 커트라인이 4인가구 만점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오티에르포레에서는 전용 39㎡의 주택을 얻기 위해선 4인 이상의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거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단지는 6·27 대출 규제를 피해 6억 원 이상의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전세 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단지에서는 전용 39㎡ 3채의 청약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모든 당첨자의 가점이 69점으로 동일하게 집계되었습니다. 이 점수는 부양가족 수,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을 고려한 것으로,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점수라고 합니다. 이러한 구조의 주택은 거실과 침실이 각 1개씩으로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티에르포레에서 가장 높은 합격선을 차지한 평형은 전용 84㎡A로, 76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5인 가구의 최고점인 74점으로도 당첨될 수 없는 수준이었으며, 해당 평형은 1657대1의 경쟁률을 보여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 단지는 6·27 대출 규제를 받지 않고 분양가가 인근 실거래 대비 10억 원 정도 낮아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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