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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논문 표절 의혹에 선그어…자녀 조기 유학 논란에 “진심으로 사죄”
이진숙, 논문 표절 의혹에 선그어…자녀 조기 유학 논란에 “진심으로 사죄”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충남대 건축공학과 교수 시절에 제자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표절 사실은 부인했다고 합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자녀의 조기 유학 문제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녀 유학과 논문 문제가 국민적 관심사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기준과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0년간 학자적 양심을 따라 학문의 진실성을 탐구해왔고 제자들을 양성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들께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자녀의 불법 조기 유학 문제에 대해서도 "송구한 마음"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적인 이해와 지지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통령과 국민들은 후보자의 진심 있는 사과와 책임감 있는 태도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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