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6 11:10

김종인 “미 특사 가도, 안가도 그만…반대한 최고위원, 나한테 불만”

김종인 “미 특사 가도, 안가도 그만…반대한 최고위원, 나한테 불만”

지난 주, 김종인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미국의 인권특사가 방한하는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미 특사가 가도, 안 가도 그만"이라며 이에 대해 반대한 최고위원들이 자신에게 불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종인은 "인권 문제가 중요한데,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인은 또한 "미 특사가 방한하면서 인권 문제를 논의하고, 북한의 인권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 특사의 방한이 북한의 인권 문제를 다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한 최고위원들은 김종인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더욱 명확히 전달했다.

김종인의 발언은 논란을 빚고 있지만, 인권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 특사의 방한이 북한의 인권 문제를 다루는 데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고려하며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인 “미 특사 가도, 안가도 그만…반대한 최고위원, 나한테 불만”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4,390건 / 114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