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6 07:00

[팩트체크] '대프리카'는 이제 옛말…한국에서 가장 더운 곳은 어딜까

[팩트체크] '대프리카'는 이제 옛말…한국에서 가장 더운 곳은 어딜까

한국에서 가장 더운 곳은 어디일까요? 매년 여름이면 '아프리카만큼 더운 지역'이라는 의미의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표현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러한 표현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한국에서 실제로 가장 더운 곳은 어디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2021년 8월 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가장 더운 지역은 전남 나주시(35.7도)였습니다. 이어서 경남 창원시(35.6도), 경북 안동시(35.5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렇게 한국 내에서도 다양한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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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고려할 때, 여름철 무더위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물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어 시원함을 누릴 수 있지만, 에너지 소비 증가와 탄소 배출량 증가로 인한 환경 부담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옷을 가볍게 입고 천장 선풍기를 활용하거나, 외출 시에는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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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고, 실내나 실외에서 활동할 때는 자주 물을 마시며 몸을 식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모자나 선글라스로 햇빛을 가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국의 여름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대비와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니,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며 여름을 즐기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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