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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전작권 전환 기한 정한 것 아냐”…대통령실 이어 본인 나서 해명
안규백 “전작권 전환 기한 정한 것 아냐”…대통령실 이어 본인 나서 해명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한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전작권 전환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기한을 정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안 후보자 개인의 의견'이라고 선을 긋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 후보자는 국방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전작전 권환은 이재명 정부 임기 중 전작권 전환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 대통령실은 안 후보자의 입장과 구체적인 정책 사항을 분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안 후보자는 한미연합방위태세의 굳건함을 강조하며 양국의 조건에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자의 발언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에 대해 "안 후보자의 발언은 개인적 의견이며 정부의 공식 입장과는 별도로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안은 국방 분야에서의 중요한 이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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