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25 강한 소상공인 밸류업 데이’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2025 강한 소상공인 밸류업 데이'를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행사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유망 소상공인들을 위한 자리로, 미래를 향한 도약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공동 주최하였고,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 부분은 개회와 기업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부분에서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설명회와 파이널 오디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고, 세 번째 부분에서는 투자 및 경영 상담회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기업 강연에서는 아마존 매트리스 판매 1위를 차지한 지누스의 창업자 이윤재 지앤지스쿨 이사장과 어묵집을 연 매출 978억 원으로 성장시킨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가 연사로 나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미지1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부는 새로운 정부의 소상공인 육성 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소상공인들이 혁신적인 성장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과 혁신적인 정책들이 계획 중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강한 소상공인 밸류업 데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미래가 빛나리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