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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7:10

이재준 수원시장, 도시정책 최고 영예 안았다…12년 만에 대통령상 수상

이재준 수원시장, 도시정책 최고 영예 안았다…12년 만에 대통령상 수상

수원시의 이재준 시장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수원시는 2007년,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12년 만에 다시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도시정책과 성과를 평가하여 국토부가 선정하는데, 이번에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수원시의 도시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수원시장 이재준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에서 이 시장은 "수원은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도시이고, 시정의 핵심은 협치와 참여"라며 "시민과 함께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 중심의 도시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수원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시민 참여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문재인 정부의 도시 설계 정책에 깊이 관여한 도시 환경·설계 분야 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노량진 뉴타운, 행정중심복합도시, 수원 호매실·화성 봉담·위례·광명지구 택지개발지구, 마곡 신도시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도시의 발전과 인권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그의 노력과 역량이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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