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이 2027년에 개장할 벌교종합스포츠시설이 축구장 5면을 갖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보성군은 15일, 해당 시설 부지에 대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승인 및 농지전용협의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보성군은 지역 스포츠 시설을 확대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축구장 5면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축구 대회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시설은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운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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