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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키움 감독대행 “후반기 승률 4~5할이 목표…‘뛰는 야구’ 할 것”
설종진 키움 감독대행 “후반기 승률 4~5할이 목표…‘뛰는 야구’ 할 것”
갑작스럽게 키움 히어로즈의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설종진이 후반기에 승률 4~5할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설 감독대행은 팀의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가졌을 때, 팀 분위기가 침체되고 선수들의 절실함이 부족하다며 엄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미지1
설 감독대행은 외국인 선수들과의 인사를 마친 후, 선수들에게 "후반기에는 구단과 팬을 위해 더욱 절실하게 뛰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반기에 27승 3무 61패의 성적을 거둔 키움은 최하위로 마감하며 홍원기 감독 등을 해임하고 코치진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설 감독대행의 지도 아래, 후반기에 '뛰는 야구'를 펼치며 승률을 끌어올리고 팬들에게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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