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2차관 "국익 부합하는 파트너국과 어떤 형태로든 협력"(종합)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15일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 원칙에 따라 "국익에 부익하고 역내 안정에 기여하는 그 어떤 파트너국과도 어떤 형태로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2차관은 "우리의 국익과 부합하는 파트너국과는 어떤 형태로든 협력할 것"이라며 "우리의 국익을 위해 노력하고 역내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김 2차관이 주재한 '외교통상정책회의'에서 이같은 입장을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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