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 신분증'을 홍보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주력 브랜드 '참이슬'에 모바일 신분증 홍보 라벨을 부착하여 7월 말부터 온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기 때문에, 소상공인 점포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여 매장 내에서 자연스럽게 홍보와 안내가 이뤄질 것입니다.
하이트진로 대표 김인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는 사회적 과제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성인 여부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증명할 수 있게 되면서, 적절한 음주문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