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23일 만에 발표된 부동산 대책을 극소수의 투기꾼들을 잡겠다는 목적으로 내놓은 것으로 보고, 이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이 이 대책을 "우리 대책 아니다"라고 밝히며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대출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대출이 제한되면서 현금 부자들만 부동산을 살 수 있다는 소식이 돌면서 실수요자들이 패닉에 빠졌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이 "우리 대책 아니다"라며 이 대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이 대통령의 최종 결재권자이며 각 부처와 사전에 정책을 조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관련 대책이 금융위에서 발표되는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며 현재의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대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의 결정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