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3 14:10

[단독]교육부 “의대협, 유급 사태 교육부 책임으로 돌려…대화 계속 있었다”

[단독]교육부 “의대협, 유급 사태 교육부 책임으로 돌려…대화 계속 있었다”

한국 교육부와 의대협 간의 논쟁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최근 의대협 비대위원장인 이선우가 교육부의 대화 의지 부족으로 인해 복귀하지 않았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 내부에서는 의대협이 대규모 유급 사태를 교육부 책임으로 돌린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선우는 교육부와의 소통이 비공개로 이루어지길 원했지만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의대협 비대위원장은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동결과 24·25학번 분리 방안을 제시한 데도 불구하고 복귀하지 않았다는 점을 규탄받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4월 30일을 데드라인으로 삼아 학생들을 압박하려 하지 않고 진정으로 대화하자는 의지를 보였지만, 의대협 측은 교육부의 대화 의지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 내부에서는 분노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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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는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의대 모집인원 동결과 학번 분리 등의 문제가 논의되는 가운데, 교육부와 의대협 간의 대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측이 합의점을 찾아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라는 시선이 많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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