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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우디 아람코 플랜트에 'HIC 강재' 첫 납품
포스코, 사우디 아람코 플랜트에 'HIC 강재' 첫 납품
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인 아람코의 '파드힐리 가스 플랜트 증설 사업'에 HIC 인증 에너지 강재를 첫 납품했다고 합니다. 이번 공급은 포스코가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단지인 사우디 아라비아 파드힐리 가스 플랜트의 증설 공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포스코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됩니다.
포스코는 이번 사업을 통해 HIC(Hydrogen Induced Cracking) 강재를 사우디 아람코에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생산을 돕게 되었습니다. HIC 강재는 수소로 인한 균열 발생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됩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기술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아람코와의 협력을 통해 포스코가 세계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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