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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09:00

“스노클링하는 줄”…‘방심’이 부른 물놀이 사고 빈번

“스노클링하는 줄”…‘방심’이 부른 물놀이 사고 빈번

여름철 해양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대다수의 사고는 '방심'으로 인해 시작된다고 합니다. 특히 구명조끼를 미착용하거나 음주 후 수영을 하는 경우, 그리고 기상을 무시하는 행동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로 인해 휴가철을 맞아 바다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름철 해양 안전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강원소방본부 박두철 소방장이 함께해 여름철 해양 안전 수칙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박 소방장은 "7~8월 피서철에는 바다를 찾는 인원이 증가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특히 안전요원이 부재한 상황에서의 사고 위험을 경고하고 계십니다. 또한 기상예보를 무시하고 물놀이를 하는 행위도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박 소방장은 "일기예보 확인은 정말 기본"이라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밝혀졌습니다. 박 소방장은 이 시간대에는 햇볕이 가장 강하고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간이라며, 너무 무리한 활동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에는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스노클링하는 줄”…‘방심’이 부른 물놀이 사고 빈번 관련 이미지1

이렇듯 여름철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기상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며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법원에서도 이에 대한 교육과 강화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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