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예천군 풍양면에서는 1톤 화물차가 불에 타 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껐으며,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김천시에서는 문서 파쇄업체 차량의 파쇄기가 과열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빠른 대응으로 불을 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의성군에서는 소형 SUV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과 농막이 전소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농막 주인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요.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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