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베테랑 야구선수 김현수가 교대역 인근에 위치한 낡은 건물을 매입한지 5년 만에 큰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113억 원에 건물 2채와 부지를 매입한 후, 약 3년간 임차인을 내보내고 지난해에는 기존 건물을 철거했습니다.
이제 김현수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4층까지의 신축 빌딩을 건설 중이며, 이 건물의 예상 가치는 4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이를 통해 약 170억 원에 이르는 상당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김현수가 전략적으로 도로변 필지와 자루형 토지를 함께 매입해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추었기 때문으로 평가됩니다.
김현수는 이번 투자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지를 통해 김현수의 투자 현황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