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3 08:10

작년 ‘SKY’ 검정고시생 8년來 최고…내신 포기, 논술·수능 올인

작년 ‘SKY’ 검정고시생 8년來 최고…내신 포기, 논술·수능 올인

작년에는 'SKY' 대학들의 검정고시 출신 학생 수가 259명으로, 최근 8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논술·수능 올인' 전략으로 서울 주요대학의 입시를 노리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영향으로 보입니다. 특히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이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수도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합격자 수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학년도에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검정고시 출신 입학생은 총 25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37.0% 증가한 수치로, 특히 2018학년도 대비 223.8%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서울대는 47명, 연세대는 122명, 고려대는 90명의 검정고시 출신 학생을 받았습니다. 이는 2018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증가세를 보입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신입생 중 검정고시 출신 학생 비율은 1.9%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2024학년도의 1.4%와 비교했을 때 상승한 수치이며, 이러한 추세는 인권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대학 입학 시스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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