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3 06:10

어린이·청소년 27명 중 1명은 ADHD나 우울증…8년간 3배↑

어린이·청소년 27명 중 1명은 ADHD나 우울증…8년간 3배↑

지난해 국내 어린이와 청소년 27명 중 1명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나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8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우리 사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마주한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우리 사회의 환경 변화와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ADHD와 우울증은 주변 환경이나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디지털 기기의 보편화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어, 이로 인한 정신건강 이슈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27명 중 1명은 ADHD나 우울증…8년간 3배↑ 관련 이미지1

정신건강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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