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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 ‘멀티골’ 세징야 활약에 울산과 2-2 무승부
프로축구 대구, ‘멀티골’ 세징야 활약에 울산과 2-2 무승부
프로축구 대구FC가 울산 HD와의 격렬한 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극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날 경기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에서 열렸는데, 대구는 세징야의 멀티골로 울산과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울산은 이번 결과로 리그 6위를 유지하며 8승 6무 6패의 전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7경기에서는 2무 5패로 조금 더 부진한 모습을 보였죠.
대구 역시 이번 경기에서 승점 1을 획득하며 무승부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FC안양과의 코리아컵 16강전 이후 9경기 연속 무승부(3무 6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에이스' 세징야가 약 2개월 만에 복귀하여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전반 23분에는 홈팀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지만, 세징야의 활약으로 대구는 무승부를 지켜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대구와 울산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리그 순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팀의 열정적인 경기력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뜨거운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축구 리그에서의 대결은 언제나 뜨거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니, 팬들은 더욱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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