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김현수가 KBO 리그 역사상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현수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6회에 교체 출전하여 기록을 세웠는데요. 이날 김현수는 대타로 등판해 팀을 이끌었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무대에 섰습니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를 통해 2008년부터 2025년까지 14년 연속 올스타에 출전했습니다. 이 기간 중 해외 진출 시즌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올스타 무대에 서는 기록을 달성했죠. 또한, 김현수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통산 16번째 올스타 출전 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로써 김현수는 KBO 역사상 최장 연속 출전 신기록을 달성하며 야구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김현수의 열정과 노력이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여실히 확인되었는데요. 앞으로도 그의 활약에 더 많은 기대를 걸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