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2 19:50

“기부, 문화가 되다”… 체험형 나눔 프로젝트 ‘Stage of Angels’ 성수동서 개막

“기부, 문화가 되다”… 체험형 나눔 프로젝트 ‘Stage of Angels’ 성수동서 개막

서울 성수동에서 기부를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은 ‘Stage of Angels’가 개막한다. 이 특별한 체험형 나눔 프로젝트는 오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갤러리아포레 지하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부와 체험, 전시, 쇼핑, 참여가 결합된 비영리 자선행사로, 스포츠 스타와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Stage of Angels’는 약 400평 규모의 공간에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시어도어 루즈벨트 재단과 다일복지재단 등 NGO 단체에 기부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소외계층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tage of Angels’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티켓 가격은 1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기부의 가치를 체험하며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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