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1시 47분, 전남 고흥군 지죽도 북동쪽 해상에서 9.77톤급 낚시어선이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22명이 타고 있던 낚시어선의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했으며, 당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상사고는 지죽도에서 약 0.1해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낚시어선에는 총 22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당국은 즉각 구조대를 보내어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로써 다행히 큰 인명 피해 없이 사고가 처리되었습니다.
해당 사고에 대한 원인과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법원에서의 조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입니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건이었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해상 안전에 대한 보다 강화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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