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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개혁 대표될 것"·박찬대 "개혁을 말로하나"…충청 공략
정청래 "개혁 대표될 것"·박찬대 "개혁을 말로하나"…충청 공략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가 충청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개혁 대표가 될 것"이라며 강조하고, 박찬대 후보는 "개혁을 말로만 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12일에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며 "개혁의 대표가 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반면에 박찬대 후보는 "개혁을 말로만 하는 것"이라며 정청래 후보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두 후보의 공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정청래 의원은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박찬대 의원은 정청래 후보를 향한 비판을 강화하며 자신의 개혁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공천 경쟁은 뜨거운 감정을 자아내며 민주당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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