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인해 주영이를 잃은 지 벌써 1천일이 지났다. 이는 여전히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주영이를 기억하며 가족과 지인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1천개의 보라색 목걸이를 만들어 이를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고자 한다. 이 목걸이는 주영이를 비롯한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그리움을 담아 만들어졌다. 이 목걸이는 참사 희생자들의 추모와 안타까운 사건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
법원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참사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은 정의를 위해 끝까지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행사는 미래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천일이 지난 이태원 참사는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큰 상처를 남겨놓고 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우리는 안타까운 사건을 잊지 않고,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함께 기억하고, 함께 행동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모아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