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2 14:50

민주당 “‘尹방탄’ 국힘 의원 45명,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라”

민주당 “‘尹방탄’ 국힘 의원 45명,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방탄 의원 45명은 지금이라도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시라'라며 "그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죠. 민주당이 지칭한 '방탄 의원' 45명은 지난 1월 고위공직자수사처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 앞에 집결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가리킵니다.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들을 향해 "이들은 윤석열의 불법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며 한남동 관저 앞에서 적법한 체포영장을 물리적으로 방해했다"며 "국가의 법치 시스템을 부정하고 국론 분열과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 명백한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국정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죠.

한편, 민주당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일부 발언을 거론하며 "한 의원은 '국민의힘도 계엄 피해자라는 망언했고, 또다른 의원은 독재의 상징인 백골단을 40년 만에 국회로 불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이 국정을 둘러싼 논쟁을 더욱 야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尹방탄’ 국힘 의원 45명,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라” 관련 이미지2
민주당 “‘尹방탄’ 국힘 의원 45명,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라” 관련 이미지1

이번 논란은 국민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정을 둘러싼 이번 사태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계속해서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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