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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주담대 600조 돌파…열흘간 1.4조 더 늘어
5대 은행 주담대 600조 돌파…열흘간 1.4조 더 늘어
이번 달 들어서도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규제 시행과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을 앞두고 몰린 막바지 수요가 반영되고 있는 결과로 보입니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일 기준 755조7260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이달 들어 8912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전월보다 증가했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00조8023억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조3773억원이 급증하여 600조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6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대출 증가세는 앞으로 기업들의 금융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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