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2 14:30

정규재 “李대통령, 시진핑 APEC 올 것이라고 해…트럼프는 아직”

정규재 “李대통령, 시진핑 APEC 올 것이라고 해…트럼프는 아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들은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APEC 정상회의에 와야 하는데 아직 결정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정 전 주필은 또한 이 대통령이 "일본보다 우리가 미국과 무역 교섭이 더 빠를 수 있다"는 발언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전승절 행사에 대한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승절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참석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국제형사재판소(ICC)로부터 수배된 아프리카 지도자들뿐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APEC 정상회의에는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참석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이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들은 내용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인 상황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정규재 “李대통령, 시진핑 APEC 올 것이라고 해…트럼프는 아직” 관련 이미지2
정규재 “李대통령, 시진핑 APEC 올 것이라고 해…트럼프는 아직” 관련 이미지1

정 전 주필은 이 대통령이 미국과의 무역 교섭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중국 전승절 행사에 대한 참석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APEC 정상회의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국 대통령의 참석 여부와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의 참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이번 회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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