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의 해리 S. 트루먼 빌딩 내 국무부 청사 로비에서는 11일, 국무부 직원들이 해고돼 떠나는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는 국무부 내에서 큰 충격을 일으키며 씁쓸한 표정이 국무부 직원들의 얼굴에 감돌고 있었습니다.
해고된 직원들은 서류를 든 채로 빌딩을 떠나고, 남은 동료들은 그들을 따라 로비에서 작별 인사를 나누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는 국무부 내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힘든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