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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에어컨 보관 창고서 불…소방 당국 진화 중
안성 에어컨 보관 창고서 불…소방 당국 진화 중
12일 오전 11시 51분, 경기 안성시 원곡면 한 에어컨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국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 속 화염이 타오르는 창고를 보면, 주변 건물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부상자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안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사건 발생 당시 보관 창고 안에는 에어컨 외에 다른 물품이 있는지, 그에 따른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안성시 소방 당국은 주변 시민들로부터의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섰다.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화재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가 보도가 이어질 예정이니 계속해서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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