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외식 동참해달라…소비쿠폰이 골목상권에 온기 불어넣길”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외식업계를 응원하며 소비 촉진을 촉구했습니다.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며 국민들에게 가까운 식당을 방문해 외식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시행될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금요일 퇴근길에 직원들과 저녁을 함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응급실을 다녀온 분, 청와대 복귀 업무 책임자, APEC 준비 현장 요원, 채용 업무 담당자 등 모든 분들의 헌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대통령은 직접 국민을 만나 인사드린 경험에 대해 뜻깊다고 언급했습니다. 가게 사장님, 직원들, 그리고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의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통과 현장 체험을 통해 국민과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외식업계 응원 메시지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소식은 국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비 촉진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고 경제의 회복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에 국민들이 함께 동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쿠폰이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