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2 12:30

리버풀, ‘교통사고 사망’ 조타 등번호 20번 영구결번 발표

리버풀, ‘교통사고 사망’ 조타 등번호 20번 영구결번 발표

리버풀이 최근 교통사고로 사망한 디오구 조타의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조타는 이 번호를 자랑스럽고 명예롭게 달고 다니며, 리버풀을 수많은 승리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리버풀은 조타를 영원히 20번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조타의 아내 루트 카르도소와 유족과 협의를 거쳐 1군뿐만 아니라 여자팀과 유스팀까지 조타를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20번을 영구 결번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조타는 지난 3일 스페인 사모라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는데, 이는 조타가 결혼한 지 열흘 뒤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리버풀은 조타가 공격 전 지역을 뛰며 활약했던 기간을 기억하고자, 그의 기념비적인 등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리버풀 팬들과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사건으로, 조타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야구 팬들도 이 소식에 안타까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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