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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10:50

국힘 “위법을 위법, 갑질을 갑질이라 말 못하는 李정부 청문회”

국힘 “위법을 위법, 갑질을 갑질이라 말 못하는 李정부 청문회”

국민의힘은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위법을 위법이라 말하지 못하고, 갑질을 갑질이라 말하지 못하는 이재명 정부 청문회"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이 후보자들의 논문 표절 의혹과 갑질 의혹을 '전혀 문제없다'고 하며 청문회를 버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배추 총리부터 각종 의혹으로 수사받을 사람이 총리가 되어 다른 장관 후보자들도 불법에 뻔뻔해졌다"며 "대통령, 국무총리에 이어 장관들까지 '범죄 내각'이라는 오명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의 임명과 '증인-제로·자료-맹탕' 선례로 인해 장관 청문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0%로 아무런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은 '증인제로' 총리 청문회와 같은 상황에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도 마찬가지로 의혹에 대해 묵묵부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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