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2 10:30

한미일중러 참석 ARF 의장성명, 'CVID'→'CD'로 대체

한미일중러 참석 ARF 의장성명, 'CVID'→'CD'로 대체

한미일중러 등 아태지역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미사일 시험과 발사로 인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행동이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포럼(ARF)에서는 CVID(완전한 비핵화) 용어를 CD(비핵화 외교)로 대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비핵화를 강조하면서도 대화와 협상을 강조하는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아태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전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ARF에서는 미국,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이 참석하여 지역 안보와 평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정부들은 북한의 행동에 대응하면서도 대화와 협상의 길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어야 지역의 안정과 번영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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